황미마루 밥을 먹기전에는 성당까지 걸어서 7분거리인데, 가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돌아올 정도로 힘들었는데, 김장때 배추도 직접 절이고 알타리 4단도 다듬어서 김장을 해도 피곤함이 없어졌어요. 

나도 식구들도 건강해진 내 상태에 감사하고, 일단 병원비로 30만원 이상 들어갔는데 병원을 안가니 비싼 황미쌀이 절대 비싼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눈물샘이 막혀서 수시로 눈물을 닦아아 했는데 지금은 전혀 닦지 않게되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점심도 도시락 싸서 식당에서도 황미밥을 먹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